오학동(동장 김상희)은 11월 4일 동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학동 동정 발전을 위해헌신 봉사한 모범 동민에 대하여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오학동민의 날은 2020년부터9월 23일로 정해졌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체육행사 및 동민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하였고,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11월이 되어서야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에는 여주시장상 김원진님을 비롯하여 수상자 9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외 표창대상자 19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소속단체별로 개별 전달하기로 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경사스러운 오학동민의 날을 맞이하여 예전처럼 행사는 못하지만 약소하게나마 표창장 전달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동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힘을 낼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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