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상반기 교(원)장(감) 통합회의 발빠른 운영으로 학교교육과정 안정화 조기 지원유,초,중,고,특수 교장 및 교감 240여 명이 참여하여 2월 신학기교육과정 준비를 조기 지원하는 자리로 운영[경기뉴스미디어=정은아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상반기 교(원)장 및 교(원)감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통합회의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40여 명이 참여하여 2023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자리로 운영됐다. 이번 교(원)장(감) 통합회의는 통상적으로 3월 초에 운영되던 통합회의를 2월 중순으로 대폭 앞당겨 실시한 것으로, 학교교육과정의 안정화 지원을 위해서는 조금 더 발 빠른 안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거 실시하게 됐다. 회의에서는 IB 프로그램 및 AI 활용 미래교육 등 경기도교육계획을 반영하여 새롭게 추진되는 광주하남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자율과제,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신학기 교육과정 준비과정에서 학교에서 지금 확인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교장은 지역청에서 발 빠른 안내로 학교교육과정 안정화를 선도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자율과 균형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이라는 광주하남의 비전을 전하며 “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과 역량 중심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