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출신 경기도의회 의원, 김포시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예산 61억원 확보 낭보 전해

정은아 기자 | 입력 : 2023/09/18 [17:51]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


[경기뉴스미디어=정은아 기자] 김포시 출신의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이기형 의원(민주당),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오세풍 의원(국민의힘)은 18일 2023년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 결과 김포시 각급 학교가 61억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이란 학교의 소규모 시설 개선 및 자산 취득을 위한 사업 중 1억원 이하의 학교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직접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의 각급 학교(유치원,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가 이 사업에 지원한 결과 1차로 60개교가 3,292,160천원, 2차로 55개교가 2,811,531천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주요사업으로는 △ 증강현실 놀이학습 교육환경 개선(물빛유치원) △ 과학실 리모델링(은여울초) △ 승강기 설치(김포서초) △ 창호 교체(분진중) △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설치(대곶중) △ 연못 되메우기 및 야외독서 문화공간 조성(김포한가람중) △ 교무실 조성(장기고) △ 농구장 바닥 조성(김포제일공고) 등이 있다.

김포시 출신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이와 관련 경기도교육청과 김포시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김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이를 위한 예산 확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현장속으로
(영상)이재명 체포안 가결뒤 비명계 살해 암시글 올렸는데 법원은 영장기각
메인사진
(영상)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에 비명계 일부 의원 살인 예고한 40대 체포
메인사진
(영상)오산도시공사 설립 관련 조례 보류...시의회 민주당 결국 '제동'
메인사진
'지병에 따른 긴급 쇼크'...단식 19일차 이신남, 결국 병원으로 긴급 호송
메인사진
[영상인터뷰]이신남 전 청와대 비서관, 오산시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8일차 단식농성
메인사진 없음
[영상]수원시, 인공지능 CCTV로 흉기난동 대응한다
[르뽀영상]오산시 을지훈련...시청 광장에서 실전같은 훈련에 '아찔'
(영상)화성시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 대책...화재발생률 2.4% 감소
메인사진
(영상)"도민을 먼저 챙기겠다"...김동연경기지사, 취임1주년 소회밝혀
메인사진
(영상)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 만들어 가겠다"
메인사진
김보라 안성시장, "시민중심, 시민 이익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