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갑 지역위, 수원시 지역발전위한 정책 논의

▲ 4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회 주최로 열린 '수원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사진=수원시갑지역위원회)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회는 4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수원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시민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장안구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창구의 장으로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계획이다. 

이날 사회는 수원시갑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회 박미경 수석 부위원장이 맡았으며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박옥분 의원은 "토론회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 예를 들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비정규직 등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이를 통해 의정활동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책에 주민근 선진주민위원회 회장, 교육정책에 권은아 장안구 송정초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주택정책에 이창훈 수원시 재건축 및 재개발 협의회장, 문화정책에 이병록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이 맡았다.

또한 생태환경정책에는 이성훈 서호천의 친구들 대표, 보육정책에는 박민지 장안구 아이린 민간 어린이집 원장, 소상공인정책에 안현웅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장안구지회장, 생활체육정책 허성근 정자3동 마을만들기 대표, 선배정책 박승종 월남참전자회 수원시지회 수석부회장, 청소년정책 이세민 사회복지재단 백암 사무국장, 김정훈 대학생 위원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