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관협치위원, 수원시 행궁동의 도시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은아 기자 | 입력 : 2024/06/18 [10:00]

 

▲ 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위원 30여 명이 지난 17일 민관협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일대를 방문했다.


[경기뉴스미디어=정은아 기자] 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위원 30여 명이 지난 17일 민관협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행궁동 도시재생의 전환점이 됐던 ‘2013 수원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민관협치를 통해 추진됐던 과정과 이후 마을사업이 추진됐던 결과를 살펴보고 거점이 됐던 현장을 둘러보았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보존을 위해 개발이 제한됐던 행궁동은 주민협의체와 관련 부서의 협력을 통해 2013년 9월 한 달간 행궁동에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페스티벌이 열린 바 있다. 그 이후에도 차없는 거리를 위한 주민합의 노력을 지속하며 지역 상생을 위한 고민과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위원들은 이러한 노력의 흔적인 이 남아 있는 ‘행리단길’에서 카페거리, 벽화골목 거리 등을 둘러보고 공유경제 마을기업인 수원양조협동조합 등을 탐방했다.

위원들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도시재생과정에서 민관협치를 통한 긍정적 변화와 함께 뒤에 따라 오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등의 해결 과제들을 체감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주민의 관심과 활동이 필요함을 확인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민관협치 위원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행정 어느 한쪽의 고민과 행동만으로 해결하기보다 함께 협력해서 방안을 찾고 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것만이 상생하는 방법인 것 같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시민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의 민관협치기구는 시정협치협의회, 협치실행위원회,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 분과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민관협치 3기를 구성하여 광명시 민관협치 체계 개선과 협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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