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수원시갑) 출마 선언, ‘3대 개혁·3대 혁명 완성’ 선언

검찰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3대 개혁 22대 국회에서 완수
‘3대(교통, 도시, 미래) 혁명’ 통한 중단 없는 지역발전 강조

정은아 | 입력 : 2024/02/15 [09:44]

▲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승원 예비후보 사무소

 

"검찰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3대 개혁 22대 국회에서 완수하겠다"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승원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바 있다.

 

먼저 김승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민생도 경제도 안전도 국격도 무너졌다”며 “정권은 빼앗겼어도 민생은 빼앗길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21대 국회에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등 3대 개혁 과제 해결을 위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선봉에 섰다”면서 “22대 국회에서 이들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미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인선 및 신분당선 연장선 예산 확보,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 동원고 방음 터널 문제 해결, 수원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서울 이외 전국 최초로 수원회생법원을 만들었다”며 검증된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이룬 성과도 많지만 앞으로 이뤄내야 할 과업은 더욱 많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장안의 새로운 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더 큰, 미래 장안을 실현하고 싶다”면서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세부내용으로 포괄하는 ‘3대혁명’이라는 명칭의 구상도 제시했다.

 

교통혁명으로 동인선, 신분당선 연장선, 도심철도 지하화 등 조기완공과 위 철도들과 연계된 ▲장안 경유 BRT 및 시내 교통버스 체계 ▲문화관광형 트램 ▲출퇴근 시간대 버스전용 도로 신설 등을 제시했다.

 

▲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승원예비후보사무소    

 

도시혁명으로 ▲동인선, 신분당선 연장선 등 철도 교통과 연계된 역세권 개발축을 중심으로 한 △종합운동장 주변 복합 스포츠문화단지 조성 △경기도인재개발원 주변 최첨단 일터-주거-여가 중심의 대규모 복합공간 조성 △수성중사거리 주변 교육 중심 SOC 개발 ▲이목동 에듀타운과 정자1,2,3동을 잇는 노후도시 재구조화축 ▲영화동과 연무동 일원의 역사문화규제 완화에 따른 역사문화 발전축 등 3대축 중심의 발전을 제안했다.

 

미래혁명으로 저출산 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저출산 고령사회 시범특구 지정’으로 ▲신혼 및 청년주택 공급 ▲교육환경개선 등 지원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금 비율 상향 ▲국공유시설 무상임대 등 지원 등을 비전으로 꼽았다.

 

한편, 김승원 후보는 출마기자회견 이후 예비후보로서 주민들과 만남을 늘리는 등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오는 24일 캠프 개소식을 열 예정이며, 보다 구체적인 공약들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원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에서 태어나 파장초, 수원북중, 수성고를 졸업한 장안구 토박이로서 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문화체육관광위원, 법제사법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약했고 민주당 내에선 법률위원장,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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